여름휴가로 강원도 갔을 때 닭갈비 먹으로 춘천으로 고고! 수요 미식회에 소개된 전통 있는 장호닭갈비, 여행 중 최고로 기억에 남는 맛이에요. 고민 없이 내비 찍고 달리세요ㅎㅎ 구관. 장호닭갈비 - 철판 닭갈비(보통 큰 철판에 야채랑 섞어 한번에 볶아 먹는 닭갈비) 신관. 장호 더그릴 - 숯불 닭갈비(숯불 갈빗집처럼 격자무늬 판 갈아가며 구워 먹는 스타일) 개인적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듯!! 저는 일반적으로 먹는 스타일은 춘천이 아닌 곳에서 흔하게 먹었으니 춘천에서 구이형 닭갈비집 장호 더그릴. 신관으로 향했네요. 탁월했어요, 굿굿! 10:00 ~ 22:00 연중무휴, 포장 가능 신관이라 1,2층으로 돼 있어 깔끔하고 사장님 포함 직원분들 모두 친절해서.. 재방문 의사 1000%ㅎㅎ 메인 메뉴 나오기..
대구 북구 침산동 근처 맛집 찾다가.. 아이가 먹고 싶다는 메뉴는 스파게티^^ 달서구 월성동 겟201에 가본 적 있어 믿고 찾은 이태리 레스토랑! 대구 북구청 옆 화인탑팰리스 2층 10:30~22:00 연중무휴 이용 시 3시간까지 무료주차 먼저 레스토랑 분위기 먼저 보고 갈까요~ 화이트톤의 대리석 테이블, 1.5인분 같은 양이라 가성비 괜츈, 브런치 모임하기 좋은 10석 정도의 단체룸 2개, 아이와 함께 올 때 체크해야 할 놀이방 완비, 놀이방 옆 좌식 룸까지 굿굿!! 일회용품 사용 지양하는 분위기라 종이컵과 생수병은 의외였네요^^; 테이블에 앉았을 때.. 메뉴 나오기 전 기본 세팅과 주문 방식이에요. 월성점은 직접 주문을 받던데 침산점은 라라코스트처럼 직접 적어서 벨 누르고 주문하는 방식^^ SNS 공..
문어밤 슈림프 피자와 베이컨체더치즈 피자 첫 시식기!! 평소에 도미노피자를 주로 시켜 먹는데 오늘은 둘 다 처음 먹어보는 메뉴ㅎㅎ 초2 남아 포함 3명인 울식구는 이제 2판이 기본이네요^_^ 광고 타고 출시된 지 좀 된 문어밤은 도미노피자 중에 신메뉴에 속하는 편인데.. 한 번 먹어봐야지하는 마음이 팍~ 들진 않더라구요ㅎㅎ 링링 태풍이 지나가는 오늘, 왠지 문어&쉬림프 해산물이 땡겨서 결정 장애 고민 끝에.. 오늘은 너로 정했어ㅋㅋ 나머지 베이컨 체더치즈 피자는 울 아들이 픽한 메뉴~ 토핑이 많이 올라간 걸 싫어하는 아이라 평소 도미노 치즈피자를 주로 먹는데 오늘은 베이컨까지 같이 땡기는지 이 녀석으로 선택하네요ㅎㅎ 방문포장 주문 시 30% 할인쿠폰을 사용해 두 피자 합해서 4만 원대에 계산! 도미노 앱..
단양 여행 때 맛집 검색 후 고민 끝에 찾아간 다원 배틀트립, 생생정보통 등 TV에도 나왔다는 정보에 솔깃해서 찾아간 식당 하루 종일 제대로 된 곡기를 못 먹었던지라 시장이 반찬이다는 기본을 깔고 들어갔네요. 검색 때 세트메뉴에 혹해서 찾아간 것이 8할 정도ㅎㅎ 연중무휴 11:30~21:30 (이날 일요일이라 재료 소진으로 7시 30분 넘어 주문 마감) 일요일 특정상 재료 소진으로 세트메뉴 주문이 한정돼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선택의 폭이 좁아요ㅜ 세트메뉴는 다른 종류든 같은 종류든 무조건 2개 이상 주문해야 함! 마늘 떡갈비 단품도 무조건 2개 이상 주문해야 함!! 일요일이라 재료 소진인지 특이사항이 생긴 건지 돌솥 세트는 안됨!!! 염두했던 세트메뉴 주문이 뜻대로 되지 않아 "조금 있다 다시 주문할게요..
스릴과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함께 즐기고 싶다면 만천하 스카이워크로 출발하세요!!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근처에 와서 주차장까지 가는데 대기시간이 조금 걸려요. 수양개 빛 터널을 지나가야 주차장이 나오는데 차 한대밖에 지나갈 수 없는 좁은 터널이라 관리요원들이 나오고 들어가는 차를 일일이 체크해서 들여보내다 보니 대기시간이 걸리는 듯.. 그렇게 많이 기다리진 않아요^^ 수양개 빛 터널 동영상 꼭 보셔요, 믓져요 굿! 월요일 휴무!! 도착해서 매표소에서 스카이워크 전망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까지 표를 끊고 셔틀버스를 타셔야 해요. 저흰 전망대만 갔는데 다음엔 왕복코스인 짚와이어와 알파인코스터 패키지를 꼭 이용해 보려구요^^ 주차장 근처 매표소에서 셔틀버스 타고 만천하 스카이워크 앞에 도착하면.. 뱀이 똬..
대구에서 정오 다 될 때쯤 출발해서 다녀온 단양 당일치기 여행^^ 카페산을 다녀올 목적으로 나선 것이라 단양 다른 곳은 크게 관심이 없었네요ㅎㅎ 다녀온 지인한테 한 번은 가지 두 번 가고 싶은 길은 아니라고 워낙 강렬하게 들어서 맘의 준비를 하고 카페산 정상까지 올라갔지만.. 정말 장난 아니예요ㅠ 첨에 카페산 이정표가 보이는 초입길에는 포장도로.. 엇! 유명해져서 포장했나 했더니.. 한참을 올라가다 보니 비포장도로에 한 대 밖에 다니지 못할 좁은 구불구불한 산길에 두 대의 오르고 내려가는 차가 서로 사이드미러가 닿을 정도로 겹쳐서 지나가는데ㅜㅠ 이러다 절벽 쪽으로 붙어 올라가는 차는 굴러 떨어지겠다 싶은 맘이 10번 정도 들 때쯤 정상에 도착해요 ㅋㅁㅋ:: 고생 끝에 낙이라고 해야 되나.. 고진감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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