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비천사지킴이

질병관리본부가 확진자 동선에서 정보 공개범위를 사생활 보호 등 여러면을 고려해서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정보에 한해서 공개하기로 변경했네요. 위에 보듯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시,군,구 단위까지만 공개),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기존에 시간별 동선형태가 아닌 특정장소를 집중적으로(지역, 장소유형, 상호명, 세부주소, 노출일시, 소독여부) 공개하기로 바꿨네요. 질본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인권침해가 끊이지 않아 고심끝에 대안을 내놓은 것 같네요. 대구(6/30 화) 확진자 대구 서구 내당동에 위치한 강촌막창 서남점을 6/29(월) 19:30~21:18 방문